2016/01/09 01:13

신기 보통날


내가 이렇게 이해심이 많았나 싶다.
사실 이게 이해하고있는건지 뭔지도 모르겠지만. ㅋㅋ

달달하지 않아도 지금만 같으면 좋겠다.


2015/08/16 23:31

왜이래 Ex.


아...
긴 휴가를 보내고 오랜만의 출근을 앞 둔 밤.
기분이 너무 싱숭생숭하다.

계속 그사람이 생각난다.
두 달 전 차갑게 이별을 하고, 이상하리만큼 잔잔하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.

시간이 흐를수록 냉정했던 생각은 희미해지고 남아있던 감정들만 진해지는 것 같다.

절대 그사람과의 미래는 그려지지가 않아서 오히려 더 정들기 전에 끝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그 생각이 옅어진다.
누가 물어도 절대 미련 없다고, 다시 만나고싶은 생각도 들지 않는다고 답하곤 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.

그렇다고 뭐 재결합 이런걸 원하는 건 아니고 그냥... 잘못한 거랑 고마웠던 일만 생각난다.

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있을 때 잘할 걸... 잘해줄 걸..

여태 그랬듯이 우리는 앞으로도 서로에게 연락할 일은 없을 거다.
근데 너도 가끔 내 생각 해줬으면 좋겠다. 나는 오늘처럼 감정이 담겼든 안담겼든,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이 났었거든.

제발 살면서 다시는 마주치지 말기를...


2015/06/24 23:04

고마워 보통날


고맙네. 아무 말도 하지 않아줬다는 사실이..


2015/06/21 17:30

후폭풍1 보통날


문득 우리가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들이 떠올라서...
힘들다.

너는 이 순간에도 잘 지내고 있겠지?
나도 나름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힘들다 지금은..
이렇게 나 생각이 한 번 나버리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.
마음이 시큰거리고 아프다.

그 웃음소리와 장난끼많은 표정도 떠오른다.
흔한 말이지만, 네가 그립다기보단 그때의 우리가 그립다.


2015/06/20 10:08

보통날


꿈을 꿨다.
네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 꿈.
꿈인데도 내가 늦어버린 탓인지 결국 우리는 만나지 못했다..

만날 일은 물론, 너가 나를 기다릴 일조차 없겠지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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